십자 드라이버 비트 호환표 — #0부터 #4까지
나사 머리가 뭉개지는 원인의 대부분은 비트 규격 불일치. 호칭경별 맞는 비트 고르기.
나사 머리의 십자 홈이 뭉개지는 사고(현장 표현으로 "야마가 났다")의 대부분은 나사 불량이 아니라 크기가 맞지 않는 비트를 쓴 결과입니다.
호칭경별 비트 호환표
| 비트 규격 | 적용 나사 | 주 용도 |
|---|---|---|
| #0 | M2 이하 | 안경·시계·카메라 등 초소형 정밀 나사 |
| #1 | M2 ~ M2.6 | 소형 가전·PC 부품·소형 모터 조립 |
| #2 | M3 ~ M5 | 전체 십자 체결의 70~80%를 차지하는 표준 — 가구·가전·자동차 내장재 |
| #3 | M6 ~ M10 | 중대형 기계·장비 |
| #4 | 선박·대형 구조물 등 고토크 (임팩트와 함께 제한적 사용) |
캠아웃(Cam-out) — 미끄러짐은 설계된 현상입니다
십자 홈 구조(1930년대 필립스 개발)는 과도한 토크가 걸리면 비트가 밖으로 밀려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규격이 안 맞는 비트를 쓸 때 — 정상 토크에서도 미끄러지며 홈을 깎아먹습니다. M2 나사에 #2를 억지로 꽂거나 M5에 #1을 쓰는 조합이 대표적입니다.
- 작업 전 나사 머리와 비트가 흔들림 없이 맞물리는지 확인하십시오
- 임팩트 등 전동공구에는 허리가 충격을 흡수하는 토션 비트를 쓰면 홈 손상이 크게 줍니다
- 세트를 갖춘다면 활용도가 높은 #1 · #2 · #3를 우선하십시오
당사는 십자홈 깊이를 게이지로 검사해 출고합니다 (검사 방법 자세히) — 홈 규격이 정확해야 비트가 제 성능을 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나사에는 몇 번 비트를 써야 하나요?
M2 이하는 #0, M2~M2.6은 #1, M3~M5는 #2, M6~M10은 #3(고토크는 #4)입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십자 나사의 70~80%는 #2 비트입니다.
나사 머리가 자꾸 뭉개지는 이유가 뭔가요?
대부분 나사 크기와 맞지 않는 비트를 사용해 캠아웃(비트가 밖으로 밀려나며 미끄러지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머리와 비트가 흔들림 없이 맞물리는 규격을 쓰는 것이 우선이고, 전동공구에는 토션 비트가 도움이 됩니다.
토션 비트가 뭔가요?
비트 허리 부분이 비틀리며 충격을 흡수하도록 만든 비트입니다. 임팩트 드라이버처럼 토크가 강한 공구에서 나사 머리 손상을 크게 줄여줍니다.